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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9-01 18:3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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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펴고 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었어요.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해먹으로 달려감 ㅋㅋ여기서는 주변 산책도 하고 텐트 안에서 가족끼리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텐트를 열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고요건 고기 구워 먹는 용도가 아니라 데워먹는 용도~ㅋ닫으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중~위치는 심학산 근처라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요~늘 놀이방 있는 곳을 찾아다녔었는데,호일로 감싸있는 건 새송이 버섯^^고기 맛이 굉장히 부드럽게 씹히고쌈채소에 쌈장에 김치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와 떡갈비도 맛있게 냠냠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다르군요.편해서 좋다고 하네요.ㅋㅋ그렇게 10월부터 지난주까지 부지런히 캠핑을 다녔더니통으로 큼직하게 들어 있어요~고기와 소시지, 접시 등은 가져다주시고다음에 또 가자 했네요~ㅎㅎ요즘 적당히 선선한 날씨라 야외 캠핑하기 좋더라고요~매점도 있어 주류나 과자, 햇반 등편하게 이용한 후 나중에 후불로 지불하면 됩니다^^잘라서 먹기만 하면 끝 ㅎ집에오니 맛있는 고기 맛이 떠올라난로처럼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숯을 넣어주셨어요^^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편히 놀다 올 수 있는 곳이라바베큐하면 직접 셀프로 구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먹음직스러운 바베큐향이 솔솔!!이 날은 정말 편하게 먹고 즐기다 올 수 있었어요^^보기엔 매콤해 보이는 비주얼인데불이 켜지는 밤엔 보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죠?굉장히 깔끔하게 바베큐를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그 외 반찬들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드디어 식기류가 옴!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야외바베큐는 가능하나 준비물 없이 편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을 가보자! 하고사과나무 칩을 넣어 훈연한다고 해요.사진도 예쁘게 나와 인생샷 찍기 좋더라고요~텐트 밖 풍경이 넘 예쁘지 않나요?고기는 맛있게 시즈닝도 해주셔서 따로 소금이 필요 없더라고요.달콤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음~매운맛 하나도 없어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57이제 곧 고기가 나올려나봐요~캠핑할 때 김치며, 야채들 챙겨 다니는 것도 일이었는데,바람도 막아줘서 추운 겨울에도 문제없겠더라고요~고기는 익기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이 고구마는 서비스로 주셨어요.신랑도 오랜만에 누가 구워주는 바베큐를 먹는다며 ㅋㅋ돗자리는 대여도 가능한데,아이들 그림 그리고 책 보기 좋았어요^^이번 주는 힘들게 짐 싸지 말고목살과 삼겹살을 맛있게 익혀주셔서파주 글램핑가든 심학산 야영장을 다녀왔는데체력 방전;; 그래도 캠핑 특유의 감성을 포기할 수 없어 계속 찾게 되는 거 같아요.계획 세우는 일이 많아졌네요 ㅎㅎ장보는 과정이나 준비 과정 없이 몸만 가며 되니 넘 편하네요!야외바베큐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런 분위기 넘 좋음!!연중무휴에 1부 11:30~16:30 / 2부 17:00~22:00 운영하고 있어요.맛있게 훈연해서 자리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ㅎ아이들과 주변을 돌아보고 왔어요^^저희는 트렁크 속에 있던 돗자리 꺼내와서 깔았습니다 ㅎㅎ일요일 1부 타임을 예약한 후 방문했습니다^^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광주시의회, SRF 현장 점검 [촬영=김혜인]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악취가 발생하는 유출부를 차단하고 부적합폐기물 유입을 방지하는 등 개선 대책을 내놓았다.포스코이앤씨는 1일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현장 점검 보고회에서 "오는 19일까지 시설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개선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악취가 가장 심각한 공기압축기실 유출부를 밀폐해 냄새 확산을 차단한 뒤 이날부터 시설 가동을 중단해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포스코이앤씨는 생활폐기물로 만들어지는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혼입되는 음식물쓰레기 등 부적합 폐기물이 혼입되면서 악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이에 악취 원인으로 추정되는 부적합 폐기물이 생활폐기물에 섞여 들어오지 않도록 앞으로 폐기물 차량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가동 중단 기간에는 잔재물 반출장에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약액세정탑과 활성탄 흡착설비를 보강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부터 SRF를 재가동한 뒤에도 악취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오는 12월 시설 진단을 통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내년 5월에 전반적인 개선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하지만 시의원들은 주민들이 수년째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임미란 의원은 "악취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2023년 재가동 이후 민원이 계속 제기됐다"며 "그사이 충분히 대응할 시간이 있었는데 왜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나"라고 비판했다.최지현 의원도 "주민들은 당장 악취가 사라지길 바라는 데 이런 대책으로 과연 냄새가 줄어들지 의문"이라며 "설비 보강으로 악취가 얼마나 저감될지 충분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앞서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보건환경연구원이 SRF에서 실시한 오염도 검사에서는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복합 악취가 여러 차례 측정됐다.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광주시는 남구, 시의회, 구의회, 환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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