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최교진·여가부장관 원민경 지명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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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8-13 19:5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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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최교진·여가부장관 원민경 지명중등교사 출신 최교진 후보···교육민주화에 헌신지역균형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탄력원미경 후보···여성·성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가국가교육위원장에 차정인, 농어촌위원장에 김호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서울경제]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이재명 정부의 초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72) 현 세종시교육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원민경(53)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앞서 장관 후보에서 낙마한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에 이어 다시 한번 충청 출신을 교육부 장관 후보에 임명한 배경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충청 민심 잡기용’ 포석이라는 분석을 제기한다.전직 중등교사 출신으로 이른바 ‘교육 민주화’에 앞장서온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최 후보자는 1953년 충남 보령군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유신 체제의 부당함을 알리기에 위해 단식 농성을 벌이며 저항했고 ‘문학의 밤’ 행사에서 시를 낭송하다 공주사범대 설립 이후 첫 제적 학생으로 기록되기도 했다.이후 1981년 대천여중에서 첫 교편을 잡은 후 참교육 운동을 위해 애썼지만 3년 뒤 해직을 당하는 등 교직 생활도 순탄하지 않았다. 1988년 강경여중으로 복직해 다시 한번 교편을 잡았지만 이듬해 전교조 결성에 참여해 해직되기도 했다. 1992년에는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을 맡았으며 두 번째 해직 후 10년여 만인 1998년에야 다시금 교단에 설 수 있었다. 이후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화와 통일 운동 등의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2014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세종시교육감에 당선됐으며 지금까지 12년가량 세종시 교육을 이끌고 있다.최 후보자가 교육부를 이끌게 될 경우 학생들의 기초학력 제고 및 정서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 후보자는 교육감 재임 기간에 고교 평준화 제도를 시행했으며 캠퍼스형 고등학교 설립, 혁신학교 프로그램과 같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다. 올 초 세종교육청 업무 계획을 통해서는 △기초학력 책임 교육 강화 △생활·정서·학습 통합 지원 △교육 활동 중심 학교 구현 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바 있다. 교육 복지 확대와 교육 기회 및 학업 수행 능력 양극화 해소에도 팔을 걷어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해서는 올 1월 “AI 교과서 도입을 원■교육장관 최교진·여가부장관 원민경 지명중등교사 출신 최교진 후보···교육민주화에 헌신지역균형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탄력원미경 후보···여성·성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가국가교육위원장에 차정인, 농어촌위원장에 김호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서울경제]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이재명 정부의 초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72) 현 세종시교육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원민경(53)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앞서 장관 후보에서 낙마한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에 이어 다시 한번 충청 출신을 교육부 장관 후보에 임명한 배경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충청 민심 잡기용’ 포석이라는 분석을 제기한다.전직 중등교사 출신으로 이른바 ‘교육 민주화’에 앞장서온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최 후보자는 1953년 충남 보령군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유신 체제의 부당함을 알리기에 위해 단식 농성을 벌이며 저항했고 ‘문학의 밤’ 행사에서 시를 낭송하다 공주사범대 설립 이후 첫 제적 학생으로 기록되기도 했다.이후 1981년 대천여중에서 첫 교편을 잡은 후 참교육 운동을 위해 애썼지만 3년 뒤 해직을 당하는 등 교직 생활도 순탄하지 않았다. 1988년 강경여중으로 복직해 다시 한번 교편을 잡았지만 이듬해 전교조 결성에 참여해 해직되기도 했다. 1992년에는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을 맡았으며 두 번째 해직 후 10년여 만인 1998년에야 다시금 교단에 설 수 있었다. 이후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화와 통일 운동 등의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2014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세종시교육감에 당선됐으며 지금까지 12년가량 세종시 교육을 이끌고 있다.최 후보자가 교육부를 이끌게 될 경우 학생들의 기초학력 제고 및 정서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 후보자는 교육감 재임 기간에 고교 평준화 제도를 시행했으며 캠퍼스형 고등학교 설립, 혁신학교 프로그램과 같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다. 올 초 세종교육청 업무 계획을 통해서는 △기초학력 책임 교육 강화 △생활·정서·학습 통합 지원 △교육 활동 중심 학교 구현 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바 있다. 교육 복지 확대와 교육 기회 및 학업 수행 능력 양극화 해소에도 팔을 걷어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해서는 올 1월 “AI 교과서 도입을 원론적으로는 찬성하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추진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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